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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댓글 0 조회 5 작성일 26-05-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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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카페 쿠팡퀵플렉스기사모집 성과급·RSU 산입 두고 평행선… 2차 조정도 끝내 중지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 3월 제주 스페이스닷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카카오 노사에 대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마저 중지되며 카카오 창사 이래 첫 파업이 현실화하고 있다. 카카오 지회가 속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다음 달 10일 대규모 집회를 신고했다. 카카오 노조의 '영업이익의 N% 성과급' 등 요구 사항이 경기 판교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전반의 노동 의제로 확대되는 모양새다.28일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 노사는 전날 경기지노위 2차 조정에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앞서 쟁의권을 확보한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4개 계열사에 본사까지 더해져 5개 법인이 모두 합법적 쟁의권을 갖추게 됐다. 이들 노조는 다음 달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노조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파업 준비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카카오지회는 다음 달 10일 오전 9시 경기 성남 판교역 일대에서 1200명 규모로 집회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카카오 지회 단독 집회가 아닌 화섬식품노조가 주관하는 행사다.카카오 노사 갈등의 핵심은 성과급 보상 구조다. 노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N%)을 성과급 재원으로 반영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인당 500만원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성과급에 산입할지도 쟁점이다.서승욱 카카오 노조 위원장이 지난 27일 경기 수원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카카오 노사 2차 조정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카카오 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금의 갈등은 단순한 숫자의 차이가 아니라 회사와 구성원 사이의 신뢰가 얼마나 무너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사측의 교섭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회사가 지속적으로 경영쇄신을 이야기해왔지만, 진정한 쇄신은 비용 절감이나 조직 재편이 아니라 구성원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노조는 경영진에게는 수십억원대 보상이 집중되는 반면 직원에게는 불투명한 성과급 기준이 적용됐다고 반발하고 있다. 전날 알려진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CPO) 퇴진과 엑스엘게임즈 정리해고 통보도 경영쇄신이 필요한 사례로 언급했다.이번 사안은 카카오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다음 달 집회를 화섬식품노조가 주관하는 것은 이미 이번 일이 개별 기업의 임협 차원을 넘어섰다는 뜻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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