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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런 가운데 오늘(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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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 8 작성일 26-05-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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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앵커]이런 가운데 오늘(15일) 증시엔 환호와 탄식이 교차했습니다.코스피가 사상 처음 8천을 돌파한 뒤, 일부 거래를 한때 중단시킬 정도로 급락했습니다.송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개장 직후 상승 반전한 코스피는 이내 8천 선을 돌파했습니다.지난 6일, 7천 고지를 넘어선 지 7거래일 만입니다.그러나 환호는 잠시였습니다.직후 지수는 급격히 흘러내렸고, 오후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종가 7493.18. 하루 새 488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중동 사태 영향으로 698포인트 급락했던 지난 3월 4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하락 폭입니다. 하락장에서 두드러진 건, 외국인의 거침없는 매도세입니다.오늘 하루만 5조 7천억 원, 최근 7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31조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단기간에 많이 오른 한국 주식을 팔아 이익을 내고, 투자 바구니에서 훌쩍 커진 코스피 비중을 재조정하고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신승진/삼성투자증권 투자정보팀장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비중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크고 또 외국인 비중도 높습니다. 이 비중이 커졌기 때문에 차익 실현 매물 정도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그동안은 개인이 순매수로 지수를 떠받쳐왔지만 오늘은 기관까지 매도 흐름에 동참하며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SK하이닉스가 181만 원대로 내려와 7%대 낙폭을 보였고, 삼성전자는 8%대 떨어져 27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나라 밖 상황도 영향을 미쳤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이 전해지며 우리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증시에도 검은 금요일의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촬영기자:윤재영/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박미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유명 정치인도, 당선이 확실한 강성 후보도 아니지만 6·3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손을 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지만 큰 존재감이 있는 숨겨진 후보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편집자말>[유지영 기자]▲ 허승규 녹색당 안동시의회 시의원 후보가 12일 오전 안동시 강남동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유지영 한 주민은 차를 멈춰 세우더니 차 창문을 내리고 엄지를 척 올렸다. 그는 "이번에는 (당선)돼서 오라"고 당부했다. 아침 식사를 위해 들른 밥집에서는 "(당선되라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는 말이 돌아왔다. 한 어르신은 그에게 "내가 죽기 전에는 (당선이) 돼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동시의원(강남동·남선면·임하면)에 도전하는 녹색당 허승규 후보. 이번이 안동시의원으로 세 번째 도전이다. 12일 오전 7시, 경북 안동시 강남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그는 여느 날처럼 출근길 인사를 시작했다. 그가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할 때마다 녹색 선거운동복 등판의 글씨가 팽팽하게 펴졌다. 세 번째 도전인 만큼 더 간절하다.그러나 간절한 건 허 후보뿐만은 아니다. 그의 당선을 바라는 유권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는 "저만큼 절실한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그가 다시 출마를 결심한 것도 '절실한 유권자'들 때문이다.이날 임하면 주민 권오성(62)씨도 허 후보의 출근길 인사 현장을 찾았다. 그는 2025년 3월 안동을 덮친 산불의 피해자다. 권씨는 "안동의 발전을 위해서 (허 후보가) 당선이 돼야 하는데, 안동이 보수적이다 보니 쉽지 않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산불 피해가 났을 때 (허 후보가) 불철주야 움직이며 고생을 많이 했다. 이번에 당선돼 시의회에서 제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출근길 인사에 한창인 허 후보를 향해서는 "지금껏 한 길을 걸어왔잖나. 다들 느끼는 게 있으니 이번에는 꼭 될 거다. 시의원에게는 당보다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지"라고 다독였다.2022년에는 18% 득표...국민의힘 제안 거부한 이유▲ 허승규 녹색당 안동시의회 시의원 후보가 12일 오전 안동시 강남동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허 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지방선거 시의원 도전으로, 2022년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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