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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동현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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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 17 작성일 26-05-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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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티켓 왼쪽부터 박동현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3학년, 윤성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학생. 텔레픽스 제공 "우주·인공지능(AI) 산업의 기술 발전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기존 채용 방식으로는 우주·AI 산업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형 인재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식을 쌓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올해 초 시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 개척자 펠로십' 1기를 마무리한 우주·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의 조성익 대표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학력·경력 대신 사전 과제로만 인재를 선발해 실제 현업 위성 데이터를 과감히 맡긴 '실험'이다. 조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대학 교육에 대한 회의감에서 시작됐다"며 "대학에서 공부하는 중에도 우주·AI 산업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다양한 기회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텔레픽스는 지난해 위성 탑재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의 우주 실증에 성공한 뉴스페이스 기업이다. 올해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 개척자 펠로십' 1기를 운영했다. 약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명이 최종 선발됐다. AI 엔지니어 부문에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윤성현 씨가,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 부문에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3학년 박동현 군이 이름을 올렸다. 펠로십 과정에서 윤 씨는 위성영상 3차원(3D) 복원 분야 해외 학술대회 투고 수준의 논문을 마무리했다. 박 군은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는 위성 궤도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직접 설계했다. 두 사람 모두 지원 당시 우주·위성 분야 사전 지식이 전무했다. 텔레픽스가 인턴이나 학부연구생이 아닌 '펠로십' 형태를 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조 대표는 "인턴·학부연구생 제도는 정해진 역할과 과제를 수행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우리가 찾는 인재는 문제 자체를 정의하고 새로운 접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적인 인력 활용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기존 인턴십과 본질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이라왼쪽부터 박동현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3학년, 윤성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학생. 텔레픽스 제공 "우주·인공지능(AI) 산업의 기술 발전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기존 채용 방식으로는 우주·AI 산업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형 인재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식을 쌓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올해 초 시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 개척자 펠로십' 1기를 마무리한 우주·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의 조성익 대표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학력·경력 대신 사전 과제로만 인재를 선발해 실제 현업 위성 데이터를 과감히 맡긴 '실험'이다. 조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대학 교육에 대한 회의감에서 시작됐다"며 "대학에서 공부하는 중에도 우주·AI 산업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다양한 기회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텔레픽스는 지난해 위성 탑재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의 우주 실증에 성공한 뉴스페이스 기업이다. 올해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 개척자 펠로십' 1기를 운영했다. 약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명이 최종 선발됐다. AI 엔지니어 부문에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윤성현 씨가,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 부문에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3학년 박동현 군이 이름을 올렸다. 펠로십 과정에서 윤 씨는 위성영상 3차원(3D) 복원 분야 해외 학술대회 투고 수준의 논문을 마무리했다. 박 군은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는 위성 궤도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직접 설계했다. 두 사람 모두 지원 당시 우주·위성 분야 사전 지식이 전무했다. 텔레픽스가 인턴이나 학부연구생이 아닌 '펠로십' 형태를 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조 대표는 "인턴·학부연구생 제도는 정해진 역할과 과제를 수행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우리가 찾는 인재는 문제 자체를 정의하고 새로운 접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적인 인력 활용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기존 인턴십과 본질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AI·SW 인재와 우주 산업 사이의 접점 자체가 기존 채용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다. 조 대표는 "내부에서는 우려도 있었지만 네오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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