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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연인 사이이자 등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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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 19 작성일 26-04-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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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오렌탈 [김형욱 기자]연인 사이이자 등반 파트너인 샤샤와 토미는 노르웨이 트롤의 벽을 맨손으로 정복하려 한다. 지금까지 무사히 성공했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고, 토미는 뭔가 느낌이 좋지 않다. 샤샤는 '죽기밖에 더 하겠어?'라고 생각하며 밀어붙인다. 그렇게 토미는 죽고 샤샤만 살아남는다.6개월 후, 슬픔을 간직한 채 호주의 완다라 국립공원에 온 샤샤는 이것저것 물건을 사려 한다. 하지만 불순해 보이는 사냥꾼 무리가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다. 그때 나타난 한 남자가 그들을 쫓아낸다. 갈 길을 가던 샤샤는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기며 슬픔을 이겨 보려 한다. 다음 날, 가방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안에 중요한 물품이 들어 있어 이를 찾으러 나선다. 우연히 다시 만난 그 남자, 자신을 벤이라고 소개한 그는 처음엔 친절하게 대하지만 이내 본색을 드러낸다. 자신이 살인마라는 사실을 밝히고, 도망치는 샤샤를 뒤쫓는다. 그는 사람을 사냥하는 사냥꾼이었던 것. 과연 샤샤는 그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점>의 한 장면.ⓒ 넷플릭스인간이라는 최상위 포식자발타자르 코르마쿠르는 <콘트라밴드> <투 건스> 등으로 묵직한 액션을 선보인 한편 <에베레스트> <어드리프트> 등을 통해 자연을 다루는 데 일가견을 보여 준 감독이다. 그가 이번에 선보인 작품은 액션과 자연을 결합한 생존 게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점>이다. 살인마의 타깃이 된 주인공이 호주의 광활한 자연 속을 누비며 살아남으려 한다는 설정은 충분히 흥미롭다.여기에 주인공이 샤를리즈 테론이다. 대역 없이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는 배우인 만큼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올드 가드> 시리즈에 이어 그녀 특유의 액션을 다시 즐길 수 있다. 태런 에저튼이 그녀를 쫓는 살인마로 등장하는 것도 색다른 조합이다.제목 'APEX'는 정점 또는 꼭대기를 의미한다. 샤샤가 '트롤의 벽' 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꼭대기, 즉 정점에 오르려는 과정을 북한 해커와 접촉해 해킹·디도스 공격을 의뢰하고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오모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오씨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창업자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midjourney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국가보안법 위반(회합·통신 등) 및 국가보안법 위반(편의 제공)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게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오씨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불법 사설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 북한 해커에게 해킹·디도스 공격을 의뢰하고 그 대가로 2380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는다.오씨는 온라인 게임 불법 사설 서버를 운영하던 중 정식 서버의 보안 프로그램을 무력화하기 위해 중국에서 활동하던 북한 해커 ‘에릭’(북한 이름 오성혁)을 접촉해 해킹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씨가 접촉한 이 해커는 북한 노동당 39호실 산하 기관 소속으로, 불법 프로그램을 제작·판매해 북한의 통치 자금을 조달하는 개발팀장이었다.오씨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중국 메신저 ‘QQ’와 이메일 등으로 에릭과 연락하며 보안을 무력화하는 해킹 프로그램을 전달하고, 디도스 공격도 의뢰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대가로 2014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6차례에 걸쳐 에릭이 지정한 중국 은행 계좌로 2380만원을 송금했다.1심은 오씨에게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북한의 통치 자금을 마련하는 북한의 구성원과 교류하고 금품을 제공한 오씨의 범행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사회에 미치는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재판부는 이어 “북한 구성원으로부터 불법 프로그램 파일을 수신하면서 파일에 바이러스가 포함돼 있음을 인식했음에도 국가나 사회에 대한 위험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 파일을 자신이 운영하는 게임 불법 사설 서버 접속기 프로그램 실행 파일로 사용했다”고 했다.검사와 오씨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2심도 1심과 같이 판단해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오씨를 법정 구속했다.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가 없다고 보고 이를 확정했다. 플레오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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